대한민국 청소년 미디어대전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2001년부터 서울특별시가 주관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이 대전은 매년 수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대전은 영상과 사진 창작물의 상영, 전시, 시상뿐만 아니라 전문가들과 청소년 제작자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KYMF)은 2001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24년의 역사를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 축제입니다. 2024년에는 '학교'라는 특별 주제로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특별시청, 청계천 광교갤러리, 그리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미디어대전에서는 청소년들이 제작한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트렌드 미디어(MV 등), 사진을 출품해 축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 내용]

메인 프로그램: 시상식 (11월 2일)

 

부대 프로그램: 수상자와 심사위원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파티 (11월 2일), 사진 전시회 (10월 30일~11월 6일),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 (11월 3일)

 

기타 내용: 온라인 상영 및 전시관 운영 (상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담아내는 의미 있는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 및 공모 내용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공모전 웹사이트를 통해 작품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공모하며,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수상작은 대전 기간 동안 전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혜택이 주어집니다.

 

역대 포스터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포스터는 매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0년 포스터는 "In My Daily Life, My Hero"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미디어대전의 의의와 기대 효과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청소년들이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소통 능력과 자기 표현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참여자 후기 및 경험담

 

참여자들은 미디어대전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합니다. 특히, 전문가와의 멘토링 기회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언급됩니다.

마무리 및 관련 링크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행사입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 기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기를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